-
[Focus 인사이드] 대량으로 잃더라도 대량으로 채워넣자...미국의 새 드론 패러다임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드론도 선봉에 나섰다. 하마스가 공개한 영상에는 소형 상용 드론이 전차ㆍ국경초소ㆍ통신탑 등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쪽이
-
B-52H 한·미·일 첫 공중훈련에 투입…"北오판 말라는 공개 경고"
한·미·일 공중훈련이 22일 오후 한반도 남쪽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이 중첩되는 구역에서 실시됐다. 사진은 이날 훈련에 참가한 한국 공군의 전
-
100년 가자는 ‘나쁜 녀석들’…김정은 “북·러 전략적 신뢰관계”
불법 무기 거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가 장기적·포괄적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북·러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강조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
핵 폭격기 'B-52H' 전례 없는 韓 착륙…北 '특별관리' 들어갔다
19일 충북 청주 한 공군기지 활주로에 미 전략폭격기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56m 날개에 8개 엔진을 단 모습이 ‘미 역사상 가장 육중한 폭격기
-
F-22, B-52 수도권 상공 출격…미국 ‘3개의 전선 끄떡없다’ 과시
세계 최강 전투기로 평가되는 F-22 스텔스 전투기 ‘랩터’가 16일 수도권 상공에 떴다. 핵 투발이 가능한 전략폭격기 B-52의 비행도 17일 일반에 공개된다. 미국이 자랑하는
-
김정은 두려워한 랩터 공개…F-22∙B-52 한반도 띄운 美 속내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되는 F-22 스텔스 전투기 ‘랩터’가 16일 수도권 상공에 떴다. 핵 투발이 가능한 전략폭격기 B-52의 비행도 17일 일반에 공개된다. 미국이 자랑하
-
北, 日의 장거리미사일 조기 배치 추진에 “전쟁국가 일본 실체”
일본 정부가 구매 의사를 밝힌 미국산 토마호크 미사일. AFP=연합뉴스 북한은 일본이 장거리미사일 조기 배치를 비롯해 미사일 방어 및 반격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에
-
[이번 주 핫뉴스] 19일 금융위 기준금리 동결?…가을야구 시작(16~22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추위 #북 핵 대응 호국훈련 #대법관회의 #불법 자동차 집중단속 #금융위 기준금리 결정 #미-EU 정상회의 #서울안보대화 #중-러 외무장관회
-
요격 미사일 놔두고 “K9 급구”…우크라전 이후 벌어진 현상 유료 전용
자주포의 원조는 영국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최초의 자주포인 ‘건 캐리어 마크 I’을 만들어 실전에 투입했다. 1917년은 3·1운동 2년 전이다. 신식 무기
-
“워싱턴 와달라” 클린턴 편지…그날, 김정일이 응했더라면 ㉖ 유료 전용
1998년 8월 31일. 나는 ‘김대중(DJ)의 햇볕정책’이 국제적으로 시험대에 오른 날로 기억한다.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대포동 1호’ 미사일을 쏜 날이다.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영장기각…尹 "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9월 25~30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바이든 vs 트럼프 #박근혜 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확대 #워싱턴선언 #尹,영국 국빈방문 #이재명 기각 #홍익표 #헌재, 이적단체 찬양ㆍ
-
윤 대통령 “힘에 의한 평화 구축, 자유민주주의 수호할 것”
━ 73주년 인천상륙작전 역대 최대 전승 행사 15일 인천 팔미도 근해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막탄을 터뜨리며 해안으로 향하고
-
푸틴 “한반도 관련 합의 위반 없을 것…北, 우크라 참전은 난센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
-
'전투기 고장' 수리도 못하는 김정은…'러 스텔스기' 공장 갔다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하바롭스크주를 찾았다. 타스·스푸트니크 등에 따르면 김정은은
-
인천상륙작전 시연한 尹 “힘에 의한 평화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대한민국 타격을 공공연히 운운하는 등 군사적 위협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
尹,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 "공산화 막은 자랑스런 역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960년부터 개최된 이 행사를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병 33
-
1대 띄우면 10대로 반격…드론작전사 "北에 공포심 심어줄 것"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응하는 드론작전사령부가 1일 창설됐다. 군 당국은 드론작전사령부의 조기 전력화로 압도적 물량 공세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며 “북한에게 공포를 심어주겠다”
-
김정은 "남반부 전 영토 점령하라" 총참모부 찾아 남침 거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양국이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응해 시작한 전군지휘훈련을 점검하면서 노골적으로 남침을 위협하는
-
K-방산 뒤쫓는 T-방산…튀르키예 TF 칸, KF-21 경쟁자 되나 [이철재의 밀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튀르키예가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인 TF 칸(KAAN) 사업에 참가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개발사인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AI)와 맺
-
북극해 얼음 녹자…중·러 vs 미 함대 ‘알래스카 대치’
기후변화로 주목받는 북극에서 자원 개발과 항로 개척 등을 두고 중국·러시아와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감돌고 있다. 신재민 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미 정부 관계자
-
북극해 얼음 녹자, 중·러 함대 11척 몰려왔다…美구축함과 대치
지구 온난화로 녹아내린 북극권에서 군사적인 긴장이 감돌고 있다. 지난주에는 11척의 중국ㆍ러시아 대규모 연합함대가 미국 영토인 알래스카 인근 해역에서 미 해군 구축함 4척과 대치
-
기술력까지 갖춘 中기세에 눌렸다…'넘사벽' 美조선업의 굴욕[이철재의 밀담]
2018년 4월 12일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이 호위함과 잠수함과 함께 항해 중인 장면. 신화ㆍAP=연합 이달 미국의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한장의
-
[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워싱턴 선언의 숨은 대가, 내년 창설 전략사령부에 대한 견제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국방선임기자 지난 4월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워싱턴 선언에 합의한 뒤 미국이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을 속
-
英미사일은 박수받았고 佛전차는 망신당했다...희비 갈린 무기
우크라이나 대반격이 이뤄진 지난 한 달 동안 서방이 지원한 무기의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건 영국이 제공한 장거리 순항 미사일 ‘스톰 섀도’다.